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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한나 내한, 행사에는 2시간 반 지각
    정보 2019. 9. 18. 02:56

    리한나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뷰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정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2시간 30분이나 지난 후에야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기사에는 "교통체증으로 늦게 됐다.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고 하지만 실제 행사에 다녀온 사람들에 의하면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석연휴도 끝난 평일, 오후 5시 전인데 서울에서 교통체증으로 2시간 반이나 늦었다니 말도안되는 변명인 듯 싶네요.

    그런가 하면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인스타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밝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춰 미안한 기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행사에 늦음으로 인해 이후 진행예정이었던 사진행사 또한 2시간가량 미뤄졌다고 하네요. 정말 민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리한나는 사실 지각 상습범이라고 합니다. 2010년 2월 첫 방한 때에도  기자회견에 1시간 가까이 지각을 했고, 본인의 콘서트에도 자주 지각을 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인성 논란이 있는데, 사실 지각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로도 인성논란이 있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동양인의 눈이 작고 가로로 찢어졌다는 비하의 표현이죠. 이것 말고도 동양인의 주식인 쌀을 가지고 비꼬는 등 인종차별을 서슴없이 하는 모양입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동양인을 비하하면서 왜 굳이 한국에 와서 뷰티제품을 팔려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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